그런 것은 지혜라고 해야 하나,

 

아니면 일종의 혜안이나 통찰이라고 해야 하나,

 

혹은 경험과 인맥의 축적이라고 해야 하나.

 

 

 

 

 

대담한 상상력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

 

떠도는 사람들을 엮고

 

불리하면 판을 흔들고

 

유리하면 세를 키우고

 

혼돈함 속에서 하나의 길을 낸다.

 

 

 

 

 

자기만의 길을 가는 것은 어쩌면 쉬운 일이다.

 

그러나 진짜 뜻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서는

 

여태 잘 몰랐던 거 같다.

 

나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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