裏面之門
차이
東方有我
2019. 7. 4. 22:23
그런 것은 지혜라고 해야 하나,
아니면 일종의 혜안이나 통찰이라고 해야 하나,
혹은 경험과 인맥의 축적이라고 해야 하나.
대담한 상상력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
떠도는 사람들을 엮고
불리하면 판을 흔들고
유리하면 세를 키우고
혼돈함 속에서 하나의 길을 낸다.
자기만의 길을 가는 것은 어쩌면 쉬운 일이다.
그러나 진짜 뜻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서는
여태 잘 몰랐던 거 같다.
나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.